로엘법무법인이 도현정 파트너 변호사(사법연수원 42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도현정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재학 중 2010년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42기로 수료했다.
법무법인 현, 법무법인 혜에서 기업금융팀 소속으로서 국내의 다양한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리하여 기업 자문 및 금융 분야에 특화된 경력을 쌓아온 도현정 변호사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 및 구조화금융(Structured Finance), 부실채권(NPL) 매매, 인수금융(M&A), 부동산 투자(PFV, REITs), 기업금융 및 기업법무 전문가로서 관련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해왔다.
로엘법무법인은 앞서 김앤장 출신 강종범 변호사를 영입한 데 이어, 도현정 파트너 변호사를 새롭게 영입함으로써 부동산, 파이낸싱 부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로엘법무법인 정태근 변호사는 “도현정 변호사의 영입으로 관련 부문 전문성과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각종 재개발 사업 및 신축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관련해 법률자문 및 소송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보다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엘법무법인은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전문 변호사,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등 98명의 폭넓은 인재풀을 토대로 분야별 전담팀을 구성하여 차별화된 법률 조력을 제공한다. 단순 송무 수행에서 그치지 않고 의뢰인의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해 문제의 발생 원인,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 추후에 발생할 문제에 대비한 플랜 제시까지 종합적인 리걸 어드바이스를 제공하고 있다.